▶체험후기: 6년 전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주부입니다. 수술 이후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자주 장에 탈이 났습니다. 덩달아 몸무게도 계속 줄었습니다. 방귀 냄새도 심하고, 식사 후에는 배에서 꾸르륵 하는 소리도 심하게 났습니다. 그러다 주변에 변비로 고생하던 친구의 권유로 콩 발효유(두두원 원기효보)를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한 주 정도는 별다른 반응 없이 오히려 속이 더부룩해 대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 계속해보자는 생각에 2주 정도 더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소화도 잘되고, 더부룩함도 없어졌으며, 배에서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또 계속 줄던 몸무게도 2㎏ 늘어 얼굴 색깔도 많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한종숙·37·서울 금호동

▶발효학교장: 우리 몸에서 소화 및 영양소가 흡수되는 곳은 위와 장입니다. 위암으로 위의 많은 부분을 절제해도 영양소의 흡수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를 절제하다 보니 장에 그만큼 과부하가 걸려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장 기능이 떨어질 때 더부룩함이나 설사와 같은 장트러블이 생깁니다. 때문에 위가 안 좋은 사람은 더욱 장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콩 발효유인 소이프로 ‘원기효보’는 12종의 복합유산균으로 구성돼 장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장에 좋은 유익균이 풍부해 장의 환경이 개선됩니다. 이렇게 유익균이 장내에 많아지면 소화 및 영양소 흡수기능이 활발해집니다. 또 복합유산균은 콩 단백질을 유리아미노산 형태로 쪼개 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도 쉽게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원기효보 복합유산균은 장에 부담을 줄이면서 건강한 장을 만들어 장염·설사·지독한 방귀 냄새·체중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위절제 뒤 불편하던 속 콩 발효유 먹으니 편안 2013.01.2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