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2011년 대장암 3기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 뒤 항암치료를 시작했는데 메스꺼움과 구토, 혀가 마비돼 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체중은 줄고 과일즙·감자 등으로 연명하다 보니 일어날 기력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항암치료를 받는 분의 소개로 콩발효식품인 원기효보를 복용했습니다. 복용 4일째부터 일반 식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하루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합니다. 복용 10일 후부터 밤에 화장실을 가지 않고 숙면을 취합니다. 현재 6차 항암 치료기간이며 나머지 7·8차도 걱정 없이 잘 받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김삼룡·58·강원도 삼척시) 

▶발효학교장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겐 충분한 영양 흡수와 면역력 증강이 절실합니다. 하지만 항암제를 맞으면 구강점막은 물론 소화기관의 내벽세포(점막)가 많이 손상돼 영양 흡수가 어렵게 됩니다. 이때 손상되기 때문에 점막세포의 재생에 필요한 영양소가 제때 원활히 공급돼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 원료인 복합아미노산입니다. 입안의 점막세포인 맛 봉오리를 살리면 입맛이 살아나고, 장 점막세포를 활성화하면 음식물 영양의 분해 흡수나 장에서 주로 만들어지는(70%이상) 면역세포(NK세포)도 많이 만들어져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두두원 콩발효식품인 쏘이프로 원기효보는 12가지 복합유 산균에 의해 발효된 복합아미노산입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으로 유해균이 만드는 장내 독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근육세포를 활성화하는 발린·류신·이소류신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기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처: 중앙일보] [두두원 발효학교 체험기] 두두원 발효학교 체험기